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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 3 후기

by 파워블로거-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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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 3 후기

시즌 1은 전세계적으로 흥행했고, 그래서 원작과는 달리 시즌 2와 3가 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시즌 2는 기대에 못 미쳤고, 팬들로부터도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즌1의 성공과 시즌2의 실망

시즌 3는 여름에 공개되었는데, 이야기의 봉합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 만든 드라마였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었습니다. 원작에 없던 내용을 계속 추가하다 보니, 스위트홈만의 독창성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시즌3의 평가

최종 보스와 결말

최종 보스는 괴물화가 진행된 상태에서 인간의 의지로 스스로 최후를 맞이하며, 괴물화가 진행된 인간들도 신인류라는 이름으로 다시 인간 세계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정도 결말 외에는 생각해 볼 수 있는 길이 많지 않았습니다. 나름의 해피 엔딩을 보여주어 아쉽지만 잘 끝냈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즌 3의 결말

드라마의 약점

그런데도, 여전히 이 드라마의 약점이 보입니다. 각본이 너무 감상에 젖어 있고, 장르에 비해 대사가 너무 멜로 톤이라는 점, 그리고 연출이 이런 장르에는 맞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셨습니다.

드라마의 약점

송강 배우의 연기력

그리고 송강 배우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주연을 할 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외모와 기럭지는 탈 인간이라고 부를 정도로 압도적이지만, 대사 처리나 목소리 톤, 그리고 연기톤이 너무 애매해서 볼 때마다 항상 아쉽다고 하셨습니다.

송강 배우의 연기력

이응복 감독에 대한 의견

이응복 감독에 대한 의견

마지막으로, 이응복 감독이 이런 장르를 이제 다시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셨습니다. 이런 후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 후기를 보고 '스위트홈' 시즌 3를 볼지 말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후기 기대할게요!

후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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